'아름다움의 실크로드' 라네즈 '뷰티 로드' 진행
상태바
'아름다움의 실크로드' 라네즈 '뷰티 로드' 진행
  • 최은혜 러브즈뷰티 기자 eun@lovesbeauty.co.kr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9일 17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국 방콕 등 7개국 진행 중, 비비 쿠션 등 호응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은혜 기자] 아모레퍼시픽 라네즈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비비 쿠션'을 세계에 알리는 '뷰티 로드'를 진행했다.

'뷰티 로드'는 한국에서부터 시작한 아름다움 'K-Beauty'와 라네즈 비비 쿠션을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국 베이징, 시안, 청두, 상하이 등 아시아 4개국 7개 도시에서 'No.1 글로벌 베스트셀러 비비 쿠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이번 뷰티 로드는 태국 방콕 EmQuartier에서 7월 17일 첫 선을 보였으며 싱가포르 ION Orchard에서 연이어 펼쳐졌다.

   
 

이벤트 장소에서는 고객 대상의 비비 쿠션 체험 이벤트 존, 기프트 릴레이, 모델과 함께 하는 메이크업 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또한 라네즈 뮤즈인 톱모델 황세온이 지난 18일과 25일 직접 참여해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행사 나흘 전부터 라네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기도 했다.

라네즈 '뷰티 로드'는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약 4~5000 명의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태국에서는 150여 개의 현지 언론이 행사를 취재했다.

라네즈 태국 및 싱가포르 지사 관계자는 "나날이 K-뷰티에 대한 태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다. 특히 그 중심에는 라네즈 비비 쿠션이 있다. 최근 들어 다양한 뷰티 브랜드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인파가 몰린 적은 전무했다"고 설명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앞선 두 국가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신호탄으로 앞으로 이어질 뷰티 로드의 말레이시아, 중국 방문도 큰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대 '실크 로드'를 통해 발전된 아시아의 문물이 전 세계로 전달되었듯, 라네즈 비비 쿠션이 '뷰티 로드'를 통해 전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되어 그 길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라네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