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디밴드 초청 공연 'Great Wednesday' 개최
상태바
신한카드, 인디밴드 초청 공연 'Great Wednesday' 개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24일 13시 0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카드, 인디밴드 초청 공연 'Great Wednesday' 개최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실력파 인디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GREAT Wednesda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문화가 있는 날'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시행하는 기획 공연이다.

1번째 기획공연으로는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한 'GREAT Wednesday'가 준비됐다.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1층 야외잔디에서 진행된다.

무대에 오르는 혼성 락 밴드 '코스믹 노이즈'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에서 Top12를 차지한 밴드다. 대한민국 락의 시초인 신중현의 곡을 시작으로 약 1시간 동안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내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문화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올 10~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클래식 실내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GREAT Wednesday 프로그램이 국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는 민관협력의 대표적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여유를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