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현대산업(012630)이 강세다. 면세사업을 통한 비건설부문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현대산업은 4400원(6.16%)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하반기 역시 완만한 마진율 개선이 전망된다"며 "면세 사업자 선정에 따른 동사의 비건설부문 성장성 확보로 진화하는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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