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33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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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자회사에 339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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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자회사인 삼성사우디아라비아컴퍼니에 대해 339억45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의 3.6% 수준이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며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7월2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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