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휴가철 앞두고 무료 시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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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휴가철 앞두고 무료 시승 이벤트 진행
  • 이해선 기자 lh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7월 03일 1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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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휴가철 앞두고 무료 시승 이벤트 진행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토요타는 오는 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카쉐어링 업체 '쏘카(SOCAR)'와 함께 프리우스 무료 시승 이벤트 '트라이 스마트 하이브리드(Try Smart Hybrid)'를 진행한다.

3일 토요타에 따르면 쏘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시승예약을 하면 1인당 5시간씩 무료로 토요타 대표 하이브리드 '프리우스'의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시승은 프리우스가 위치한 가까운 쏘카존에서 할 수 있다. 시승 후에는 '연비왕'에 도전할 수 있도록 토요타 페이스북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무료 시승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달 프리우스와 프리우스V 구매자에게는 '스마트 서비스(Smart Service)' 혜택이 주어진다.

'스마트 서비스'는 2년 또는 주행거리 2만5000km 범위 내 주행 중 타이어가 파손돼 수리가 불가능 할 경우 신차 출고 시 장착된 것과 동일한 타이어로 교체해 주는 서비스다.

3개월 또는 주행거리1000km 이내에서 타이어가 파손될 경우에는 반대편 타이어도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프리우스'로 대표되는 토요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타이어 문제에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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