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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인포콤 2015'서 최고의 디스플레이 선정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의 스마트 사이니지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에서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선정됐다.
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 LED 사이니지'와 '세미아웃도어(OMD)'는 인포콤에서 '상업용 디스플레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스마트 사이니지 아웃도어(OHD)'는 AV전문 잡지 레이브(rAVe)로부터 '독자 선정상'을 받았다.
레이브는 삼성전자를 '가장 좋은 디스플레이 제조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스마트 LED 사이니지'는 베젤 없이 대형 화면을 선명한 화질로 구현해 화면 몰입감을 높인 제품이다.
설치 환경과 사용자 요구에 따라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세미아웃도어(OMD)'는 자연 태양광 조건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뉴베이 미디어는 해당 제품과 '스마트 사이니지 TV'에 사용과 설치가 편한 제품에 주는 상인 '렌탈&스테이징 시스템 어워드'를 부여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의 혁신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고객을 위한 최고의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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