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아시아나(대표 김수천)는 1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 내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2015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를 주관한 스카이트랙스는 전세계 항공사와 공항에 대한 서비스 품질 감사와 리서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9년 영국 런던에 설립된 회사다.

아시아나는 해당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가 승객들에게 높게 평가 받았다는 분석이다.

아시아나는 또 '세계 최고 일반석 기내식'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여헌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