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 오픈소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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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 오픈소스 지원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11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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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 오픈소스 지원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는 소프트웨어 교육 스타트업인 엔트리코리아를 지원, 교육 플랫폼 '엔트리(Entry)'를 오픈소스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엔트리는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갖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네이버의 지원으로 엔트리는 오픈소스로 확대돼 교사, 학생을 포함한 누구나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엔트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구와 연동이 가능하고 모바일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까지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국내 교육 환경에 적합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발전시킨다면 많은 콘텐츠 생산자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에 참여하는 생태계가 자연스럽게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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