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가죽커버 핑크·오렌지 추가 출시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전략 스마트폰 G4 후면의 천연가죽 커버 색상을 2가지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색상은 핑크와 오렌지다. 국내에 출시된 기존 가죽 커버는 브라운, 블랙, 스카이블루, 레드 등 4가지였다.

LG전자는 오는 25일부터 천연가죽 커버와 3D 패턴 커버(메탈릭그레이, 세라믹화이트) 등 총 8종의 후면 커버를 별도 판매한다.

LG전자는 '더블케어 프로그램'을 이달 말까지 연장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더블케어 프로그램'은 G4 구매자에게 1년 무상 액정 교체 또는 후면 커버 추가 선택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최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