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레저용차량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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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저용차량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9일 08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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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저용차량 글로벌 판매 1000만대 돌파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차(대표 이형근 박한우) 레저용차량(RV)의 글로벌 누적판매 대수가 이달 중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는 지난달 말 기준 글로벌 RV 누적 판매 대수가 994만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1990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록스타'를 출시한 이래 스포티지, 카니발 등을 선보이며 RV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1~5월 기아차 RV는 국내외 시장에서 49만7227대가 팔려나갔다. 전체 판매량 중 39.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단일 차명을 사용한 베스트셀링 모델은 1993년 출시한 '스포티지'로 나타났다. 5월 말 기준 총 361만대가 판매됐다.

2002년 출시한 쏘렌토와 1998년 나온 카니발이 각각 230만대, 157만대 팔려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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