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콤팩트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2.7인치형 소형 LCD를 장착한 콤팩트 풀 HD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전방뿐 아니라 후방까지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한 태양이나 어두운 야간에도 최상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앞차 출발 알림(FVDW),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가격은 △ 16GB 29만9000원 △ 32GB 32만9000원 △ 64GB 37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블랙박스의 최고 히트상품인 '아이나비 QXD900' 시리즈의 최신작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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