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하이브리드차 사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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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브리드차 사고 건강 챙기세요"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6월 07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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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브리드차 사고 건강 챙기세요"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까지 반값 할부, 유기농 전문업체 이용금액 50% 할인 등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차는 '친환경 밥상' 이벤트로 K5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를 구입한 고객이 유기농 업체 매장을 이용한 금액의 50%를 지원한다.

차량 출고일부터 3개월 이내에 초록마을이나 한살림, 올가 매장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30만원 한도에서 이용금액의 50%를 준다. 온라인 쇼핑몰은 제외된다.

할부금을 낮춰주는 '더블 반값' 프로그램도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할 때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일반적 할부와 비교해 프레스티지 모델 기준으로 월 납입금이 K5는 약 69만원에서 36만원으로, K7은 약 87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내려간다.

이와 함께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하이패스 결제 금액 등의 50%도 60만원까지 지원된다.

하이브리드 차량을 산지 5년 내에 기아차의 승용차 또는 레저용 차량(RV)을 재구매하면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利-Turn(리턴)' 프로그램도 선택할 수 있다. 이때 다시 받게 되는 이자는 K5 56만원, K7 70만원 가량이다.

이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 시에도 1.5%의 저금리 및 K5 200만원, K7 50만원 등의 할인 혜택이 있다.

기아차는 이 밖에도 출고 100일 이내 자차 보험수리 시 50만원까지 자기부담금을 지원하고 10년 20만km까지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을 무상 보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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