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엑스트라' 부작용 최소화, 시력 향상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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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 엑스트라' 부작용 최소화, 시력 향상 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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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이언스안과 좌운봉원장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획취재 위원] 시력교정술의 대표적 방법인 라식, 라섹은 첨단 레이저 장비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부작용이 최소화 되었지만, 레이저로 각막을 직접 절삭해 시력을 개선하기 때문에 각막 조직에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이 때 고도근시이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에 무리하게 수술 하게 되면 수술 후 잔여각막이 충분하지 않아 각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라식.라섹 엑스트라'의 등장으로 각막의 내구성이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증상들인 원추각막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고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시퇴행을 줄일 수 있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

'라식,라섹 엑스트라'는 새로운 개념의 수술방법은 아니다. 라식.라섹수술 직후 '각막콜라겐결합술(cross-linking)'을 함께 시행하는 수술법으로 각막에 콜라겐을 교차 결합시켜 각막 조직을 더욱 강화시켜주는 원리이다.

수술 전, 잠재적으로 각막의 내구성이 약한 환자에게 예방적으로 시술하여 각막을 튼튼하게 만든 후 라식,라섹수술을 시행하면 약한 각막을 가진 환자도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원추각막, 근시퇴행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력개선 효과도 뛰어나다. 또, 이미 라식,라섹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퇴행을 예방할 수 있다.

수술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다. 라식,라섹수술 후 각막 실질 부위에 '리보플라빈'이라는 약물을 투여한 후 UV광선을 90초 가량 각막에 쬐어주면 끝나는 수술이다. 이 용액이 각막 조직의 교차 결합을 유발함으로써 각막 조직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실제 임상에서 라식수술 후 약 25 % 약해진 각막을 '각막콜라겐결합술'시행 후 각막을 150 % 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라식,라섹 엑스트라'은 CE마크(유럽연합(EU)에서 유통되는 제품에 의무화된 제품 안전 마크)를 획득하면서 유럽 전체에서 사용이 인정되었으며 캐나다뿐만 아니라 일본, 국내 FDA에서도 사용이 인가되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만건 이상, 일본에서만 5만건 이상 시도되는 등 안전성이 입증됐다.

강남 아이언스안과 좌운봉 원장은 "라식,라섹 엑스트라'로 라식,라섹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원추각막이나 근시퇴행 등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 수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라고 조언했다.

한편, 강남 아이언스안과에서는 DNA검사를 포함하여 수술 후 목표했던 시력이 나오지 않을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목표시력 보증서, 체계적인 1대1 관리를 통해 수술 후 발생 가능한 모든 안 질환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는 평생고객만족관리 보증서, 50항목 정밀검사 결과를 보증하는 4대 보증서를 발급하여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의 안전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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