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엄정여 기자] 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는 지난 20일 접객서비스, 샴푸, 드라이, 펌, 염색 등 그동안 학부과정에서 배운 기술을 통해 '재능기부 나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로 아이벨르 헤어살롱의 톱 매출을 자랑하는 실력 있는 점장들도 무보수로 참여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아이벨르 헤어과는 매 학기마다 실제 고객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수업진도에 맞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재능 나눔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교육 실습과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아이벨르 헤어살롱 김진수 대표는 "아이벨르 헤어과의 미용 재능 나눔은 기업의 사회기여, 대학의 전인교육을 충족하는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인성과 실력을 갖춘 재원을 길러내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벨르 헤어과는 현 정부 청년정책의 핵심인 '괜찮은 일자리 창출' 및 'K-move'와 한류문화 콘텐츠 확산에 발맞추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기 위한 미용사관학교이다.

또 국내 최초로 교육부의 인증을 받은 기업브랜드 학과로 교육 커리큘럼이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경인여대 아이벨르 헤어과에 입학하게 되면 2학년 2학기에 아이벨르 본사에 와서 취업 전 심화학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졸업 후 본사 헤어살롱으로 100% 취업을 보장받게 된다.

[사진 = 아이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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