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가맹점주 초청 '동반성장'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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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가맹점주 초청 '동반성장' 소통의 장 마련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5년 04월 22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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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가맹점주 초청 '동반성장' 소통의 장 마련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장기 점포운영 우수 36개 가맹점과 함께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는 '리프레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점을 운영한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기 운영 의지와 로열티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리프레시 특강 △CJ 브랜드 투어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2015 주요 전략 공유 및 소통)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KBS교양프로그램 '강연 100℃(95회분)'에 출연했던 백남옥씨가 초청연사로 나서 '천직'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뚜레쥬르 역곡남부점을 운영 중인 김창완 가맹점주 대표가 '뚜레쥬르와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성공담과 점포운영 노하우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신일 뚜레쥬르본부장은 지난해 거둔 뚜레쥬르의 두 자릿수 성장률 등 성과 발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올해 뚜레쥬르의 핵심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 사장님과 가맹본부 임직원간의 솔직한 소통과 아이디어, 전략 공유가 '윈-윈'의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장님들과 공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J푸드빌은 이번 서울∙강원지역 가맹점주 초청에 이어, 대구∙부산, 대전∙광주 등 각 지역 우수 가맹점들을 순차적으로 초청해 리프레시 행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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