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종합 쇼핑몰 디 아이 몰 명동점 오픈···차승원, 오연서 등 참석
상태바
[현장]종합 쇼핑몰 디 아이 몰 명동점 오픈···차승원, 오연서 등 참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대문 기반 성장한 온라인 브랜드들 참여, 라이프스타일 매장도 입점

   
 

[컨슈머타임스 러브즈뷰티 최지민 기자] 동대문 상권의 핵심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종합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디 아이 몰(D! 몰)'이 지난 20일 명동 본점에서 그랜드 오프닝 VIP 파티를 개최했다.

디 아이 몰은 동대문 홀세일 마켓의 대표 브랜드들과 동대문을 기반으로 성장한 온라인 브랜드들이 참여해 만든 SPA 브랜드 매장이다.

   
 

디 아이 몰 명동 본점에는 동대문 브랜드인 '아이스께끼', '블루워시', '아우라제이', '난닝구'등이 입점했으며 'RAG', '원더플레이스', '룸페커' 등 패션과 어울리는 라이프스타일 및 F&B 매장도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차승원, 오연서, 남규리, 김새론, AOA 초아, 진재영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뷰티 업계 관계자 및 패션 피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디 아이 몰의 오픈을 축하했다.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파티에서는 입점 브랜드 22개의 대표 제품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쇼가 이어졌다.

패션쇼는 매장 복도를 런웨이로 구성해 모델과 의상을 더욱 가까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각 매장 앞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는 비네팅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후 스페셜 DJ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을 들으며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다.

김현진 디 아이 몰 대표는 "디 아이 몰은 세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동대문 콘텐츠와 연합해 올해 안에 3개의 국내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오는 2016년 중국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에서 100개의 유통망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디 아이 몰, 러브즈뷰티 DB]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