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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가정의 달 선물 M포인트로 준비하세요"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가정의 달을 맞아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50% M포인트 스페셜-쇼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평소 소비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해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최고 50%까지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6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M포인트를 보유한 현대카드 소비자는 결제 금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GS SHOP, 현대Hmall을 제외한 대상점에서는 결제 건당 3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우선 GS SHOP은 오는 16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오는 17~19일,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24~26일, 현대Hmall은 27~28일, 옥션모바일은 내달 6일이다.
소셜커머스 티몬에서는 오는 22~23일에, 위메프에서는 29일~30일에 진행된다.
대형 할인점인 '홈플러스'에서도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국 140개 매장에서 하루 1번 쇼핑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3만점까지 결제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쇼핑 지출이 늘어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들이 M포인트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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