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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4일 단 하루 '한샘 주방시공' 선착순 할인 판매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인턴기자]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한샘 '주방 시공 패키지'를 100명에 한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한샘 'EURO 8000'제품으로 4일 단 하루만 선보인다.
정상가 184만9000원인데 이날은 여기서 22% 할인된 149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가격은 1.7m 이하 크기로 시공시 적용된다.
패키지에는 방문상담부터 실측, 철거, 시공, 사후관리까지 모두 포함돼 있다. 실측 상담 후 100% 취소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
시공을 결정한 고객이 일자형부터 ㄱ자형까지 크기와 형태를 선택하면 업체에서 그대로 주방 전체를 시공해준다. 모든 시공 제품은 100% 국내 제작이다.
11번가는 전 구매 고객에게 LED 행거봉 조명과 세제 수전을 증정한다. 또한 시공 이후 1년간 무상 A/S도 가능하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는 11번가 포인트 5만점을 적립해준다.
11번가 담당자는 "새봄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에 주방을 세련되게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시공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여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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