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원희 "알고보니 아시아나 최연소?"…'설마' |
고원희 "알고보니 아시아나 최연소?"…'설마'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SNL 코리아6' 신입 크루 고원희가 과거 항공사 모델로 활동해 새삼 화제다.
고원희는 19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 항공의 모델이 됐다.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 신인시절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아시아나는 당시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아시아나를 대표하는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씨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이다.
고원희에 네티즌들은 "아 고원희가 그 분?", "고원희, 정말 예쁘다", "고원희 SNL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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