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11분기래 최대 영업익…목표가 ↑"-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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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11분기래 최대 영업익…목표가 ↑"-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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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대신증권은 웅진씽크빅이 11분기래 최대 영업이익을 시현했다고 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상향했다.

대신증권 박신애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은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62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며 "학습지는 증가세를 유지했으며 전집은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76% 증가해 각각 6841억원과 31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단행본 부문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적자폭은 지난해 대비 줄을 것으로 보이며 전집부문은 2~4분기 실적 호조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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