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고양이 지능도 나쁘지 않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에 보더콜리가 선정돼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고양이 지능에 대한 궁금증이 네티즌들 사이에 쇄도하고 있다.
17일 학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강아지의 IQ가 고양이에 비해 높게 판정되고 있다. 강아지의 경우 40에서 90까지, 고양이는 20에서 70까지의 범위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아지는 손, 발, 앉아 등 반복된 연습을 통해 학습이 가능한 반면 고양이는 어떠한 사건이나 상황에 따른 유추능력이 강아지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어느 쪽의 지능이 우월하다고 보기 힘든 이유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보더콜리 역시 똑똑해"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고양이가 난 더 좋다" "가장 머리 좋은 개 1위, 그래 봐야 개일 뿐"이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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