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홈런 제조기' 한국시리즈 MVP 등극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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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로 '홈런 제조기' 한국시리즈 MVP 등극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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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로

나바로 '홈런 제조기' 한국시리즈 MVP 등극 "쩔어"

나바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라이온스의 외국인 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이하 나바로)가 한국시리즈에서만 4방의 홈런을 터뜨리며 MVP에 선정됐다.

나바로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5타수3안타5타점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11-1 대승을 이끌었다.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외국인 선수가 MVP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3번째다. 2000년 토마스 퀸란(현대유니콘스)과 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베어스)에 이어 13년 만에 나바로가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나바로, 짱짱맨이네" "나바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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