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콘크리트 넘사벽' 11개 대회 '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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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콘크리트 넘사벽' 11개 대회 '금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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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콘크리트 넘사벽' 11개 대회 '금금금'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가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심석희는 2분23초014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2-2013시즌 시작한 월드컵 금메달 행진을 11대회째 이어갔다.

심석희는 2012-2013시즌 6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2014시즌에서도 4번의 월드컵 대회에 나서 1번도 빼놓지 않고 시상대 꼭대기에 섰다.

이날 4바퀴를 남긴 시점에 선두로 치고 올라간 뒤 심석희는 1번도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확정 지었다.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정말 자랑스럽다" "쇼트트랙 여왕 심석희, 존경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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