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타이어·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2014 세마쇼'에 참가한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세마쇼는 타이어를 비롯한 자동차 부품, 구성품, 튜닝카 등 총 13개 부문에 걸쳐 2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매년 11월 초 미국 라스베가스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6만명 이상의 관련업계 전문가와 딜러들이 주요 관람객으로 참석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5개 부스를 구성, 21개 주력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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