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골 |
박주영 골, 582일만의 희열…"박주영 따따봉!"
박주영 골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박주영은 18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리그 7라운드 알 힐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박주영은 후반 12분 압도 아우테프의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후반 추가시간 상대 진영에서 활약하며 팀 동료로부터 이어받은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지난해 3월 셀타 비고 임대선수로 뛰며 데포르티보 전에서 넣은 골 이후 582일 만의 골 성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주영 골, 대박!", "박주영 골, 완전 짜릿했다", "박주영 골, 본인이 가장 기쁘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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