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영국서 '스미마셍'…타쿠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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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영국서 '스미마셍'…타쿠야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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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회담 전현무, 영국서 '스미마셍'…타쿠야 발끈

비정상회담 전현무 일본인 행세 사연이 화제다.

지난 29일 전현무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영국 여행기를 들려줬다.

이날 전현무는 "타쿠야에게 미안한 일이 있다. 영국에 갔을 때 운전을 한 적이 있는데 운전석이 오른쪽이라 당황했다"며 "영국 사람이 와서 클락션을 울리고 욕하길래 나도 모르게 '스미마셍'이라고 외쳤다"고 말했다.

이에 일본인인 타쿠야는 "영국 가서 왜 일본 사람을 욕하게 하느냐"며 "사실 나도 중국 가서 한국인인 척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나도 저런 경험 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당황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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