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김재범 |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대표팀 단체전 '금메달' 김재범 '2관왕'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대표팀 단체전 '금메달'과 김재범 '2관왕'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 남자 유도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부터 도입된 단체전 종목의 첫 우승팀이 됐다.
한국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대회 단체전(5전3승제) 결승에서 4-1로 이기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남자 81㎏급에 출전한 김재범(한국마사회)은 개인전 금메달에 이어 단체전까지 우승하면서 이번 대회 2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김재범은 이번 대회부터 도입된 단체전 우승으로 역대 아시안게임 남자 유도 종목에서 사상 첫 2관왕 달성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대표팀 단체전 '금메달' 김재범 '2관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김재범, 축하드립니다", "아시안게임 김재범, 해낼 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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