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 "선발은 에이스 김광현"…퇴근 후 치맥과 함께 '경기 몇시?'
아시안게임 야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2일 오후 6시3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태국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야구 B조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번 태국전의 선발은 '에이스' 김광현으로 결정됐다. 대표팀 류중일 감독은 김광현의 투구수를 50~60개로 내다보고 있다.
김광현은 "첫 경기가 대표팀 분위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한국의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반드시 이기는 피칭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야구, 당연히 이기겠지", "아시안게임 야구, 퇴근 후 치킨사서 들어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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