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이적시장 마감

유럽 이적시장 마감, 가장 돈 많이 쓴 구단 이적 내용 살펴보니…

유럽 이적시장 마감이 화제다.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시장이 마감되면서 유럽 이적시장이 마감된 것.

특히 EPL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쓴 구단은 맨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스 판할 감독은 약 1억4710만파운드(약 2475억원)를 쏟아 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앙헬 디마리아를 이적하고 라다멜 팔카오를 임대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블린트, 에레라, 쇼, 로호 등도 영입했다.

특히 디마리아의 경우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디마리아는 5970만파운드(약 1005억원)을 받고 이적했으며 주급은 약 20만파운드(약 3억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럽 이적시장 마감, 역시 그랬군", "유럽 이적시장 마감, 맨유는 무슨 공격만 할껀가요?", "유럽 이적시장 마감, 수비수좀 사라 제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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