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디 마리아 영입 "이적료만 1006억…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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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디 마리아 영입 "이적료만 1006억…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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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디마리아 영입

맨유 디 마리아 영입 "이적료만 1006억…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액"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디마리아를 영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헨티나 출신 미드필더 디 마리아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디마리아의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인 5970만파운드(약 1006억원)라고 전해졌다.

종전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는 페르난도 토레스가 리버풀에서 첼시로 팀을 옮길 때 기록했던 5000만파운드(약 842억원)였다.

디마리아는 "맨유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라며 "나는 맨유의 비전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맨유는 다시금 정상에 오를 것"이라고 입단소감을 밝혔다.

디마리아는 2010년 포르투갈 프로축구 SL 벤피카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52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다.

맨유 디마리아 영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디마리아 영입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 맨유 디마리아 영입 잘했다", "맨유 디마리아 영입 궁합이 맞을지 모르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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