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는 '스파클링 에이드'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열대과일과 탄산수 '트레비'를 활용해 청량감을 강화한 에이드 제품이다.

'스파클링 핑크 구아바', '스파클링 애플망고', '스파클링 트로피칼 레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9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갈증해소를 위해 수분이 많고 비타민이 풍부한 열대과일과 톡쏘는 탄산수를 활용한 에이드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열대과일을 맛볼 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스파클링 에이드'와 함께 상큼한 여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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