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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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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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동양생명(대표 구한서)은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기존 어린이보험의 복잡한 보장내용을 주보험과 4개의 유닛(Unit) 구조로 단순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암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꼭 필요한 핵심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췄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보장은 △수술 △CI △재해 △통원 등 4종의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실손의료비보장특약, 응급실내원특약, 암치료비특약 등을 부가할 수 있다.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특약을 중도부가할 수 있다.

아토피, 골절, 화상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과 수술 등에 대해서도 보장한다.

만기환급형 상품이다. 만기에 총 납입한 보험료 100%를 환급 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부담 없는 보험료로 오랜 기간을 합리적으로 보장하고자 개발한 상품"이라며 "보험료 변동 없이 1달에 3~5만원으로 100세까지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자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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