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구매자 대상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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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모닝 구매자 대상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 진행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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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는 오는 31일까지 모닝을 구매하는 모든 개인 소비자에게 자동차세와 차량 유지비, 금융 비용을 지원해주는 '모닝 트리플 제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일 기아차에 따르면 모닝 구매자에게는 자동차세 40만원이 지원된다. 이는 모닝의 자동차세 5년 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와 함께 2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희망 소비자에 한해 유류비 대신 40만원 상당의 삼성 인버터 제습기를 제공한다.

또 기아차는 모닝 소비자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차량을 구매할 때 전체 금액의 반만 내면 1년 후 나머지 반을 내는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금융 프로그램은 1년 동안 할부금이나 이자는 전혀 발생하지 않으며 중간에 상환하더라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 상황을 고려해 모닝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닝이 '대한민국 No.1 경차'로서 받은 많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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