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차량 공유 에티켓 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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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차량 공유 에티켓 문화 확산 캠페인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30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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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진홍)는 '그린댓글' 메뉴와 '그린리더' 제도를 도입해 차량 공유 에티켓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카에 따르면 그린댓글은 같은 차량을 이용하는 회원끼리 차량 이용정보 또는 후기 등을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주유 상태나 주차 상황 등 차량 이용정보를 공유한다. 차량내 방향제 등을 남겨 다음 사용자를 배려하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린리더 제도를 통해 뛰어난 차량 공유 에티켓을 보여준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전 차량 사용자로부터 획득한 칭찬 점수와 그린댓글 추천수 등을 합산해 그린리더를 선정,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그린댓글 메뉴와 그린리더 제도를 실시한 이후 상대방을 배려하는 에티켓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만족도 높은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을 위해 차량 공유 에티켓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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