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컬러풀 네이처' 라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6가지 자연향과 피부관리에 효과적인 성분들을 더해 개발됐다. 작고 간편한 사이즈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 없다.

각각의 라인은 바디워시, 핸드·바디로션으로 구성됐으며 스위트 피어니, 릴렉싱 바이올렛, 너리싱 선플라워 라인은 버블 핸드 솝을 추가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위트 피어니' 라인은 동백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며 '릴렉싱 바이올렛' 라인은 외부 스트레스로 지치고 민감해진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는 라벤더 성분을 담았다. 

'너리싱 선플라워' 라인은 풍성한 유채꽃과 선플라워 향을, '퓨어 오키드' 라인은 보습 기능에 시트러스와 오키드 향을 더했다. '리프레싱 라임'은 민트와 라벤더의 싱그러운 향을 선사한다. '블루밍 베리' 라인은 항산화 효과로 피부에 활력을 더해 주며 달콤한 레드 푸르츠·베리향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이마트 전용으로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온라인 이마트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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