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카페 망고식스(대표 강훈)는 여름철을 맞이해 제철 과일을 사용한 음료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망고식스에 따르면 이번 신메뉴는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기 좋은 과일주스 3종과 요거트 스무디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산 수박을 갈아 만든 '수박주스'는 680g으로 대용량 사이즈다. 가격은 6500원이다.
망고와 수박, 멜론을 혼합한 음료 '망고&수박', '망고&멜론'에는 알로에 젤리를 첨가했다. 가격은 2제품 모두 5900원이다.
'아쿠아 요거트 스무디'는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빛깔로 청량감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수박과 망고, 멜론은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아 몸에 좋은 여름 제철 과일"이라며 "이번 여름 신메뉴 4종은 내달 31일까지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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