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통한 관계증진 도모해
서울시가 '1박 2일 아빠 캠프'를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대공원 자연캠프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아빠와 자녀가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을 통한 친밀한 관계증진을 도모해 가족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양하다. 신체놀이를 통한 '관계증진 프로그램', 속마음 알기 '힐링 프로그램', 숲과 꽃나무를 느껴보는 '자연친화 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매직쇼&버블쇼' 등으로 꾸며진다.
캠프에 참여 가능한 자녀 연령은 5세에서 7세이다. 한 가정 당 두 자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7월 17일 오후 1시부터 7월 31일 오후 6시까지 다둥이 행복카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확정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