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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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06일 13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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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2015년형 캡티바와 '어드벤처 패키지'를 출시, 오는 7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6일 업체에 따르면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는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목적에 최적화된 각종 편의사양을 채택,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다목적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루프 랙과 통합 설계된 루프 유틸리티 바를 장착해 루프 박스, 루프 캐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야외활동 장비의 탑재 용이성을 높였다.

일체형 사이드 도어 스탭을 적용, 승하차 편의성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5년형 캡티바는 계기판 클러스터 LCD를 전 모델 기본 사양으로 채택하고, 속도감응형 파워스티어링을 확대 적용하는 등 소비자 선호 사양을 적극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계절에 관계 없이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이오나이저 공기청정 기능의 확대 적용과 후진 시야 확보에 필수적인 DMB 내장형 7인치 컬러 스크린과 연동되는 후방 카메라를 독립적으로 선택 가능한 새로운 옵션으로 구성했다.

마크 코모 부사장은 "쉐보레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SUV 제품 라인업이 소비자 선호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새 모델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2015년형 캡티바와 어드벤처 패키지는 합리적인 다목적 SUV를 찾는 소비자는 물론, 캠핑을 비롯한 사계절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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