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열대과일인 대만산 애플망고와 태국산 망고스틴, 두리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애플망고는 개당 4000원, 망고스틴 1000원, 두리안 3만원 등이다.
행사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홈플러스가 지난 6월까지 열대과일 누적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무려 323% 신장했다. 망고 매출은 전년 대비 296% 증가해 열대과일 중에서도 매출 신장률이 가장 높았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입맛을 살려주는 열대과일을 최대 5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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