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풍기인견발전협의회와 손잡고 '쿨 슬립(Cool Slee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씰리의 '스마텍스(SmarTex™)' 쿨링 기술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와 '냉장고 섬유' 풍기인견의 조합으로 무더위를 해소하자는 취지다.

이번 한 달간 전국 씰리침대 백화점 매장에서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0만원 상당의 명품 풍기인견 침구세트를 증정한다. 신제품 하이브리드 '펠릭스(Felix)'와 '솜누스(Somnus)' 매트리스도 20% 저렴하게 내놨다.

'펠릭스'와 '솜누스'는 수면 시 매트리스로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키고 땀을 배출하는 스마텍스 소재를 적용, 쿨링·향균 기능이 탁월해 여름철 잠자리에 최적화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풍기 인견 침구는 일정 수치 이상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해주며 친환경 섬유로 건강에도 좋다.

씰리 관계자는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하고도 통풍이 잘 안 되는 이불이나 매트를 사용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인견처럼 친환경 쿨링 소재침구를 함께 사용하면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의 '스마텍스(SmarTex™)' 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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