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금강제화가 수입∙판매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는 여성용 백팩 '파코 2.1'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미니멀한 스퀘어 형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크로크 가죽의 질감과 음영을 재연한 광택감 있는 소가죽 소재와 새롭게 고안한 '볼로냐 레더' 2가지로 제작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가방 전면에 포켓을 배치했으며 탑 핸들 디테일은 백팩과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해 실용성을 겸비했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모던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소재,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파코 2.1'은 드레시한 오피스룩부터 캐주얼한 위캔드룩까지 소화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손색없다"고 말했다.

컬러는 블랙, 레드, 그레이 등 총 3가지, 가격은 5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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