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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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30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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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푸조의 새로운 프리미엄 해치백 '뉴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는 지난 2008년 국내에 선보인 308의 완전 변경 모델이다. 유럽시장에서는 작년 말 출시됐지만, 아시아에서는 이번에 처음 시판된다.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최대 140kg까지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또 차량의 길이는 줄이는 동시에 실내 공간은 이전 모델보다 넓어졌다.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키는 '2.0 Blue H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7.8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14.6 km/L다.

국내 시장에는 '악티브'와 '펠린' 2가지 차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3390만원과 3740만원이다.

송승철 대표이사는 "뉴 푸조 308은 푸조만의 다이내믹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시스템을 갖춘 차량"이라며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프리미엄 해치백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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