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썸머 컬렉션 '비치 밤셸'(Beach Bombshell)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스틱 아이섀도우 시퀸', '립스테인 플래쉬 글로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스테디셀러 '누드 쿠션'과 '패션 네일'도 함께 출시된다. 

강렬한 태양과 오렌지빛 비치의 반짝임에서 모티브를 얻은 '해변의 뮤즈'가 콘셉다.

'스틱 아이섀도우 시퀸'은 감각적인 컬러와 글리터로 반짝이는 눈매 연출을 돕는다. 오렌지, 브라운, 에메랄드 등의 인기 컬러와 펄 텍스처 조합의 총 6가지 호수로 출시됐다. 

'립스테인 플래쉬 글로우'는 레드부터 코랄 핑크까지 총 5가지 선명한 컬러로 구성됐으며 틴티드 기능으로 오랜 시간 입술 컬러를 생기있게 지속시켜준다. 글로스 제품 특유의 끈적임이나 답답함을 보완했다. 

한정 수량 선보이는 '누드 쿠션 SPF50+PA+++'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는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비치 밤셸' 출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에스쁘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올 여름 최고의 비치 메이크업을 투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스쁘아의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비치 밤셸' 컬렉션으로 연출한 5가지 비치 메이크업 중 최고를 뽑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프로 에디션 메이크업 세트와 아티스트 서비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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