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코리아 '올-뉴 캐딜락 CTS' 사전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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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코리아 '올-뉴 캐딜락 CTS' 사전계약 돌입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0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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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지엠코리아(대표 장재준)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한 '올-뉴 캐딜락 CTS'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CTS 세단의 3세대 모델이다.

견고한 경량 차체가 발휘하는 동급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함과 동시에 드라마틱한 디자인, 하이테크의 안전 시스템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 대비 전장은 120mm 길어지고 전고는 25mm 낮아진 반면 무게는 130kg 이상 가벼워졌다. 최고 출력 276마력의 2.0L 4기통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가격은 럭셔리(후륜구동) 545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25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4륜구동) 6900만원이다.

장재준 사장은 "부산국제모터쇼 공개 이후 올-뉴 CTS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사전계약을 실시하게 됐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1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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