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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오는 30일까지 자사의 대표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무이자 할부, 주유상품권 제공 등을 제공하는 '6월 고객감사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 닛산 전시관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상반기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기획됐다.
크로스오버차량(CUV) 쥬크 SV 모델(2890만원)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국내 50대 한정판으로 출시된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3010만원)의 경우 200만원 상당의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 쥬크 소비자 모두에게 Leica C 카메라를 선물한다.
7인승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를 구매하는 소비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나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중 하나의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소비자 전원에게 155만원 상당의 열차단 필름을 무료로 장착해준다.
중형 세단 알티마 2.5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도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을,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닛산이 제시하는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드릴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는 닛산 최초의 디젤 모델 '캐시카이'를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장이나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