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BMW가 제작결함이 발견된 오토바이 34종 5346대를 시정조치(리콜)한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C600S' 등 16개 차종 3204대에서는 외부 열과 습도로 핸들의 스위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R1200R 등 18개 차종에서는 연료펌프 연결부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위험이 발견됐다.
해당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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