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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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27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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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에쓰오일(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새로운 윤활유를 출시,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선언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6일 저녁 서울 중구 반얀트리호텔에서 윤활유 브랜드 'S-OIL 7' 출시 기념식을 열고 100% 합성엔진오일 제품 6종을 공개했다.

업체에 따르면 'S-OIL 7'은 고성능 윤활유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윤활유 브랜드다.

회사는 새 브랜드 출시와 함께 가솔린·디젤·LPG 엔진의 특성과 승용·RV·승합차 등 차량의 주행 특성에 맞춘 100% 합성 엔진오일 제품라인 6종을 공개했다.

원료는 에쓰오일이 생산하는 프리미엄 윤활기유(Group Ⅲ)와 합성기유인 PAO(Poly Alpha Olefin)를 사용한다. 최신 첨가제 기술을 적용해 성능과 친환경성을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세르 알 마하셔 대표는 "S-OIL 7은 원료인 윤활기유에서부터 제조까지 세계적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을 확보하고 있는 에쓰오일의 강점을 극대화한 미래지향적 최고급 브랜드"라며 "지난 1989년 윤활유 완제품 시장에 진출한 이후 25주년을 맞아 윤활유 사업을 확대 발전시키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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