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스킨푸드는 '프리미엄 상추오이 워터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라인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우수농산품 재배 농가로 인증한 농장에서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생산한 친환경 상추와 오이를 사용했다.
상추와 오이추출물을 제품별로 각각 5~10%, 오이수는 10~30%까지 포함하고 있다. 벤조페논,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트리에탄올아민, 탈크 등 6가지 화학성분을 뺐다.
이번 라인은 토너, 미스트, 에센스, 에멀전, 크림, 수딩팩, 겔 마스크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고온 현상으로 올 여름 피부는 여느 때보다 오랜 시간 더위와 싸워야 할 것"이라며 "이번 라인과 함께 올 여름을 산뜻하고 촉촉하게 지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