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깐깐한 주부 목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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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깐깐한 주부 목소리 듣습니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1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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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농심은 제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20기 '농심 주부모니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며 자녀가 있는 만 28~만 47세 전업주부면 누구나 농심 홈페이지(www.nongshim.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

주부모니터로 선발되면 월1회 정기 모임을 비롯해 제품평가, 매장조사, 광고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소정의 활동비와 농심 제품이 제공된다.

활동 기간은 올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8개월 간이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모니터는 영업 및 마케팅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농심의 대표 소비자 패널로 지난해 경쟁률 10대 1을 보일 만큼 인기가 높다"며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을 반영한 농심 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도 주부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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