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지프 브랜드가 '랭글러 언리미티드 폴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는 2.8L CRD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출력 200마력, 최대 토크 46.9kg·m를 구현한다.
다양한 편의 사양도 갖추고 있다. 서브우퍼 포함 7개의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전해주는 알파인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됐다. 6.5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 등도 기본 제공된다.
국내 4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57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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